KAL 서울-상해노선 주1회 취항
연차총회에 참석하는 한국대표단 일행등 여객들을 태우고 오는 5월2일
서울 김포공항을 출발, 상해로 비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서울과 상해간의
항공노선이 주1회씩 개통된다고 15일 중국계 신문 대공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국관계소식통을 인용한 북경 특파원 발신기사로 이같이
전하고 대한항공의 서울-상해간 여객기취항은 부정기항로이지만 평균
매주 1회정도 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ADB총회에 참석하는 한국대표단은 오는 5월4일부터 6일까지
북경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키위해 상해에서 중국민항으로 갈아타고
북경으로 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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