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4월1일부터 10일간 시내일원에 설치돼있는 식품자판기에 대
한 일제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시는 28일 위생관리상태불량으로 말썽을 빚고있는 식품자판기를 개별점검,
비위생요인을 개선/보완키로 하고 구청 위생과직원이 현장출장키로 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무신고 영업행위 <>설치장소 적정여부 <>기계작동및
내/외부청결상태 <>뜨거운 물의 온도가 75도 이상인지 취급여부등을 조사하
고 임의로 설치한 자판기는 신고를 유도하거나 고발처리할 방침이다.
서울시내에 설치된 식품자판기는 현재 4,690대인데 신고없이 설치된 자판
기도 적지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