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점포 1,000개 상회 전망...91년, 약정고 496조원 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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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시의 급팽창으로 증권사의 지점 신설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오
는 91년까지는 증권사 점포가 1,000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28일 동양경제연구소가 증시규모의 확대에 따른 증권사 지점수를 전망한 자
료에 따르면 오는 91년까지 국내 증시는 상장주식 시가총액이 211조원, 거래
대금 248조원, 약정액 496조원의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증권사 점포당 손익분기약정고는 자율경쟁체제에 따른 수수료율의 인하,
물가 및 비용상승등을 감안할때 현재의 연간 1,800억원 수준에서 4,560억원선
으로 높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오는 91년까지 국내증시가 수용할 수 있는 증권사 점포수는 현재
영업중이거나 설치인가를 538개의 2배 가량인 1,085개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체의 57%인 623개, 부산이 97개, 경기 70개, 경남 54
개, 대구 50개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는 91년까지는 증권사 점포가 1,000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28일 동양경제연구소가 증시규모의 확대에 따른 증권사 지점수를 전망한 자
료에 따르면 오는 91년까지 국내 증시는 상장주식 시가총액이 211조원, 거래
대금 248조원, 약정액 496조원의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증권사 점포당 손익분기약정고는 자율경쟁체제에 따른 수수료율의 인하,
물가 및 비용상승등을 감안할때 현재의 연간 1,800억원 수준에서 4,560억원선
으로 높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오는 91년까지 국내증시가 수용할 수 있는 증권사 점포수는 현재
영업중이거나 설치인가를 538개의 2배 가량인 1,085개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체의 57%인 623개, 부산이 97개, 경기 70개, 경남 54
개, 대구 50개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