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23일 낮 역대 전직의원들의 모임인 대한민국 헌정회의
회장 홍창섭씨(83세 2.3.8.9대 의원)등 신임간부 22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
찬을 함께하며 정국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2월 25일 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회장단의 취임인사를 겸한 이날 오
찬에는 민정당의 박준규대표위원과 채문식, 윤길중고문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