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중 외무장관은 태국/헝가리/일본등 3개국을 공식방문하기 위해23일
상오 출국한다.
최장관은 순방기간중 시티 태국외무장관,바르코니 헝가리외무장관, 우노
일본외상과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및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
이다.
최장관은 또 오는27일 방콕에서 열리는 제45차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
사회 총회에 참석, 기조연설을 한다.
최장관은 특히 우노일외상과의 회담에서는 노태우대통령의 5월말 방문에
따른 세부일정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장관은 3개국 순방을 마치고 다음달 3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