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증권이 국내증권사로는 처음으로 유럽통화단위 (ECU)표시 채권인수에
공동 주간사로 참여했다.
동서증권은 15일 최근 벨기에 크레디트은행의 자회사인 크레디트 인터내셔
날 파이넌스사가 발행한 5,000만 ECU규모의 회사채 인수에 공동 주간사로 참
여, 300만 ECU (23억원상당)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 채권의 발행조건은 1년만기, 표면금리 14%이며 납입일은 오는 4월4일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