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화학은 미국의 베처사와 SM(스티렌모너머)사업을 위한 기술도입계
약을 맺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검토중이다.
서산에 석유화학공장을 건설할 계획아래 지난해 새로 설립된 삼성종합화학
은 우선 SM공장(연산18만톤)을 건설하는 사업구상에 따라 기술도입을 해놓고
착공시기와 판매계획등 구체적인 사업추진계획을 검토하고있다.
이회사는 SM의 국내수급상 수출이 불가피하고 원료인 벤젠과 에틸렌의 조
달방법을 확정하지못한 실정등을 감안, SM사업을 신중하게 검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