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컴퓨터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뉴코아백화점에선 초대형 컴퓨
터매장인 "컴퓨터월드"를 설치했다.
신관 5층에 200평규모로 마련된 컴퓨터월드는 국내에 나와있는 8개업체의
컴퓨터 전기종이 선보이고 있으며 업체별로 무료교육도 실시하고있다.
종류는 크게 8비트와 16비트용으로 나뉘며 국민학교 5/6학년 이상의 학생
들에겐 교육용외에 일반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16비트가 인기를 모으고 있
다고.
가격은 본체와 모니터를 포함, 16비트용 80민-189만원, 8비트는 43만-62만
원선.
컴퓨터외에 게임기도 전시판매돼 400여가지의 게임을 할 수 있는 팩도 나
와있다.
본체/조이스틱/팩이 갖춰진 게임기세트가 11만5,000원, 소프트팩은 6,000-
2만5,000원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