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미 산매값 강세...한가마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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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미 산매시세가 한가마당(80kg) 10만원선을 뛰어넘어 최고시세를 기록
했다.
7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질좋은 쌀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여전히 높은
가운데 도매시세가 일반미(경기미) 상품의 경우 9만1,000원선의 강세를 지속
하고 있는데다 산매상들의 운반비가 종전 80kg가마당 500-700원선이던 것이
최근 1,000원으로 올랐고 이물질(돌/겨/뉘등)로 인한 감량등으로 사입원가가
높아지자 서울 강남등 일부지역에서는 80kg가마당 3,000원이 또 올라 10만3천
원선에 산매돼 최고시세를 나타내고 있다.
판매업에서는 이같이 쌀값을 인상해도 적정마진(8-9%)을 유지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히면서 도매시세가 계속 강세를 보일 경우 산매시세는 좀더 상
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했다.
7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질좋은 쌀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여전히 높은
가운데 도매시세가 일반미(경기미) 상품의 경우 9만1,000원선의 강세를 지속
하고 있는데다 산매상들의 운반비가 종전 80kg가마당 500-700원선이던 것이
최근 1,000원으로 올랐고 이물질(돌/겨/뉘등)로 인한 감량등으로 사입원가가
높아지자 서울 강남등 일부지역에서는 80kg가마당 3,000원이 또 올라 10만3천
원선에 산매돼 최고시세를 나타내고 있다.
판매업에서는 이같이 쌀값을 인상해도 적정마진(8-9%)을 유지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히면서 도매시세가 계속 강세를 보일 경우 산매시세는 좀더 상
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