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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묵업체 원료난 심각...대기업 참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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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묵생산업체가 원료공급부족으로 생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들어 원양어획쿼터의 급격한 감소로 어육연제
    품(어묵)의 원료가 되는 어육의 공급이 줄어드는데다 어육공급만을 담당하던
    일부 대기업까지 어묵생산에 나서 중소어묵생산업체들은 원료확보에 많은 곤
    란을 겪고 있다.
    중소어묵 생산업자들은 연간 4만톤정도에 이르는 어묵생산에 그동안 170여
    개 중소업체들이 시장을 형성하고 있었으나 지난달말 동원산업과 대림수산등
    의 어묵생산참여가 부분적으로 허용된데다 이들 대기업들이 내년부터는 생산
    시설을 완전 가동할수 있게 돼 원양어선을 직접 운영하지 않는 중소업체들은
    원료확보에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업자들은 이들 대기업이 그동안은 자사의 원양어선등으로 어획한 물고
    기를 어육의 형태로 만들어 중소업체에 공급해왔으나 대기업들이 자사 생산
    어육으로 직접어묵생산에 나서게 되면 중소업체들이 원료난은 물론 생존자체
    까지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한국어육연제품공업협동조합은 지난 23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최
    상급의 어육을 제외한 어묵원료의 수출을 전면 중단, 중소업체에 대한 어육
    공급을 우선 실시해주도록 관계당국에 건의하는한편, 수출중단이 어려울경우
    중소업체들로 하여금 필요량을 수입할수 있도록 어묵원료를 수입통제품목에
    서 제외시켜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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