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발류 수출자율규제물량이 미국등 5개국 2억109만켤레로 확정됐다.
24일 한국신발수출조합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아일랜드등 6개국을 대상으로 수출을 자율규제하고 있는데 프랑스를 제
외한 올해 규제물량및 품목은 미국지역이 운동용혁화 1억3,600만켤레,일반혁
화 2,700만켤레등 모두 1억6,300만켤레규모이며 캐나다지역의 경우 혁화류만
600만켤레가 자율규제된다.
또 이탈리아는 전 신발류에 걸쳐 1,323만켤레로 잡혔으며 영국의 경우 포
화 863만켤레를 비롯, 실내화가 440만켤레, 혁화 275만켤레, 플래스틱화 168
만켤레, 고무화 40만켤레등 모두 1,786만켤레로 각각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