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중형차 "캐피탈"로 3월중순 출고 입력1989.02.18 00:00 수정1989.02.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아산업의 1,500cc급 중형승용차이름이 캐피탈로 최종 결정되었다. 기아산업은 지난 열흘간 소비자들로부터 공모한 K카의 이름을 이같이확정하고 오는 3월초부터 계약을 받아 3월중순께 출고하기로 했다. 기아의 이번 차명공모에는 모두 4만386건이 접수되었다. 캐피탈의 대당가격은 700만원선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옥씨부인전' 상승세, 분당 최고 시청률 10.0%까지 치솟아 '옥씨부인전'이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옥씨부인전' 4회에서는 모두가 탐내던 현감댁 며느리가 되어 꽃길만 걸을 줄 알았던 가짜 옥... 2 "내년 골프여행도 중국이 인기"…교원투어, 얼리버드 기획전 진행 추운 날씨를 피해 따뜻한 여행지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수요가 높은 가운데 골프여행도 해외로 떠나는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교원투어 여행이지에 따르면 추운 날씨를 피해 따뜻한 여행지로 골프여행을 계획 ... 3 윤상현 "윤석열 대통령 지울 수 없어…연속성 지켜내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에 공개 반대해온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을 지울 수 없듯, 찬탄(탄핵 찬성) 의원들 역시 우리 가슴에서 지울 수 없는 동지들"이라면서 당 분열 중단을 촉구했다.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