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산업의 1,500cc급 중형승용차이름이 캐피탈로 최종 결정되었다.
기아산업은 지난 열흘간 소비자들로부터 공모한 K카의 이름을 이같이
확정하고 오는 3월초부터 계약을 받아 3월중순께 출고하기로 했다.
기아의 이번 차명공모에는 모두 4만386건이 접수되었다.
캐피탈의 대당가격은 700만원선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