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부정무역혐의로 압류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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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수출상품이 미세관에서 부정무역혐의로 압류되는 사례가 크게 늘어
나고 있다.
17일 무협에 따르면 지난87년 10월부터 6월까지의 9개월동안 한국산 수출
물품이 미 세관에 압류된 사례는 127건으로 848만달러어치에 이르러 대미수
출국중 1위를 차지했다.
이 실적은 지난86년 10월부터 1년간의 121건 600만달러보다 크게 늘어난
것이어서 대책마련이 요청되고 있다.
한국상품이 부정무역혐의를 받고 있는 사례는 <>쿼타제한품목의 부정수출
<>저작권과 상펴권위반 <>불량 또는 위험물품수입 <>원산지증명위조 <>저가
또는 고가신고 <>허외자료제풀등이 꼽히고 있다.
또 미 세관은 철저히 기업위주로 부정무역사례를 감시하고 있어 한번 적발
된 업체에 대해선 계속 불이익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나고 있다.
17일 무협에 따르면 지난87년 10월부터 6월까지의 9개월동안 한국산 수출
물품이 미 세관에 압류된 사례는 127건으로 848만달러어치에 이르러 대미수
출국중 1위를 차지했다.
이 실적은 지난86년 10월부터 1년간의 121건 600만달러보다 크게 늘어난
것이어서 대책마련이 요청되고 있다.
한국상품이 부정무역혐의를 받고 있는 사례는 <>쿼타제한품목의 부정수출
<>저작권과 상펴권위반 <>불량 또는 위험물품수입 <>원산지증명위조 <>저가
또는 고가신고 <>허외자료제풀등이 꼽히고 있다.
또 미 세관은 철저히 기업위주로 부정무역사례를 감시하고 있어 한번 적발
된 업체에 대해선 계속 불이익조치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