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아파트 9단지 경비원노조 파업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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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명일2동 고덕아파트 9단지 경비원노조(위원장 김남철.34.보
일러기사)는 16일 사용주측과의 단체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파
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이날 하오 7시20분께 열린 7번째 단체협상에서 노조측은 수령액 20%인상을
주장한 반면 사용주측은 7%인상을 고집, 협상이 결렬됐다.
이에따라 노조측은 17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와 서울시에 쟁의행위발생신고
를 내고 18일 하오 3시부터 경비원, 기술직 기사 40여명이 파업에 돌입, 이
아파트 9단지 1,320세대에 대한 경비/난방/온수공급/수리/보수등의 업무가
마비되게 된다.
노조측은 지난해 11월부터 상여금 200%이상과 기본급 20%인상을 요구해도
다 단체협상이 계속 결렬되자 지난12일현재 수령액 31만5,500원을 37만8,000
원으로 20%인상해줄것을 제시했었다.
일러기사)는 16일 사용주측과의 단체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파
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이날 하오 7시20분께 열린 7번째 단체협상에서 노조측은 수령액 20%인상을
주장한 반면 사용주측은 7%인상을 고집, 협상이 결렬됐다.
이에따라 노조측은 17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와 서울시에 쟁의행위발생신고
를 내고 18일 하오 3시부터 경비원, 기술직 기사 40여명이 파업에 돌입, 이
아파트 9단지 1,320세대에 대한 경비/난방/온수공급/수리/보수등의 업무가
마비되게 된다.
노조측은 지난해 11월부터 상여금 200%이상과 기본급 20%인상을 요구해도
다 단체협상이 계속 결렬되자 지난12일현재 수령액 31만5,500원을 37만8,000
원으로 20%인상해줄것을 제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