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 서독 F&H그룹과 기술도입계약 체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일제당은 서독 최대의 육가공회사인 후랑크 앤 홀더(Frank & Hold)
그룹과 육가공제품 제조기술에 대한 기술도입계약을 17일 체결하고 올 하
반기부터 정통 독일식 델리카테션(Delicatessen)제품을 국내시장에 선보
이게 된다.
기술도입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지난해 올림픽기간중 독일선수단에
육가공제품을 생산, 공급하여 호평을 받은데 힘입어, 국내 소비자들에게
도 고급육가공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것이다.
이에따라 후랑크 앤 홀더그룹에서는 전문가를 파견, 제품생산및 품질관
리를 지도하게 된다.
하반기부터 제일제당이 생산하게 될 제품은 비어싱겐, 바이스부어스트,
레겐스부로거, 바이에론싱켄부어스트등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선진국에서는 널리 알려진 고급 육가공제품이다.
그룹과 육가공제품 제조기술에 대한 기술도입계약을 17일 체결하고 올 하
반기부터 정통 독일식 델리카테션(Delicatessen)제품을 국내시장에 선보
이게 된다.
기술도입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지난해 올림픽기간중 독일선수단에
육가공제품을 생산, 공급하여 호평을 받은데 힘입어, 국내 소비자들에게
도 고급육가공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것이다.
이에따라 후랑크 앤 홀더그룹에서는 전문가를 파견, 제품생산및 품질관
리를 지도하게 된다.
하반기부터 제일제당이 생산하게 될 제품은 비어싱겐, 바이스부어스트,
레겐스부로거, 바이에론싱켄부어스트등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선진국에서는 널리 알려진 고급 육가공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