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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교 교복착용 크게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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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부산등 대도시 중/고등학교의 교복착용이 크게 늘고 있다.
    15일 각 시/도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2년부터 중/고등학교의 교복이
    자율화된 이후 사립학교를 중심으로 특징있는 교복을 학생들에게 보급, 좋은
    반응을 얻게되자 지난해부터는 공립학교로까지 확산돼 서울지역의 인문계 177
    개교, 실업계 51개교등 228개고등학교중 88년말까지 26.3%에 달하는 60개교가
    학교의 특징을 살린 자체교복을 새로 부활했으며 올해안에 6개교가 새로운 교
    복을 마련중에 있다.
    또한 서울시내 3,900개 중학교 가운데 신일중 서라벌중 명지여중 세화여중등
    25개 중학교가 교복을 부활한데 이어 상당수의 학교들이 교복부활채비를 서두
    르고 있다.
    부산지역에서는 지난 87년 3월에 맨처음 학교장의 재량으로 교복을 입기 시
    작한 삼성여고를 시발로 덕문여고 부산여상등 17개 여자고등학교로 급속히 퍼
    져나가고 있으며 남자고교도 금성고등학교등 16개학교에서 교복을 부활했다.
    부산의 남자중학교인 대신중학과 대연중 대동중 동아중등 4개교, 여자중학
    교에서는 수영여중 남성여중 덕명여중 망미여중등 6개여중에서 교복을 착용하
    는등 고등학교 33개교, 중학교 10개교등으로 교복입는 학교가 늘어가고 있다.
    이같이 교복착용학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학교마다 전통적인 색상으로 교
    복을 만들고 있어 학생들의 긍지를 높여주고 있는데다 7년전 교복이 폐지될때
    보다 색상이나 옷맵시가 훨씬 세련돼 학생들도 싫어하지 않기때문이라는 것이
    학교측의 설명이다.
    지난해 3월 교복을 부활한 서울고의 김종옥교사는 "교복을 입기시작한 이후
    학생들은 소속감과 애교심등을 갖게 됐고 교사들도 제자들이 단정해진 모습에
    지도하기가 훨씬 수월해졌다"면서 "무질서한 행동을 하던 학생들이 크게 줄어
    들었을뿐만 아니라 비행학생의 수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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