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공시절 일해기부금등과 관련 부당하게 세금혜택을 받은 기업은 모두 6개
사에 법인세등의 추징액은 32억8,200만원에 이른 것으로 국세청에 의해 공식
확인됐다.
대림산업은 10억원을 기업명의로 손비처리햇으며 동부그룹은 30억원 전액을
비용처리했다.
또 동국제강 풍산금속 고려합섬 가야개발등 4개기업은 이미 손비처리를 잘
못한 사실이 적발돼 11억300만원의 추징세금을 납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