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IBM사, 5월부터 대미VAN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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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IBM의 일본 현지법인인 IBM저팬사는 오는5월부터 대미 VAN(부가가치
통신망)서비스 실시에 이어 한/중국과도 연결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
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IBM저팬의 한 대변인은 IBM자체 통신프로토
콜(일종의 사용규약)로 이같은 서비스 운용계획에 일본 정부로부터 이미 사
전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변인은 IBM방식의 통신프로토콜이 유엔산하 전신전화 위원회(C
CITT)가 제정한 CCITT방식의 프로토콜과는 다르다고 전했다.
일본 우정성은 지난해 IBM사가 이 서비스에 대한 승인을 신청했을때 미/
일간의 분쟁이 일어난 점을 고려,당초 CCITT방식의 통신규격 사용을 강력히
주장했으나 최근 미국정부와의 분쟁타결을 위한 협의끝에 결국 양보, IBM사
의 통신방식 사용을 허가함으로써 이번에 IBM사가 자사프로토콜에의한 부가
가치통신서비스를 일본에서 시작하게 됐다.
한편 IBM사는 일본정부가 자사프로토콜 사용을 지난 1월말 최종 승인함에
따라 미국 전역을 잇는 IBM본사의 컴퓨터를 일본내 69개 패킷교환망을 거쳐
270군데의 베이스로 연결해 나갈 방침이다.
통신망)서비스 실시에 이어 한/중국과도 연결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
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IBM저팬의 한 대변인은 IBM자체 통신프로토
콜(일종의 사용규약)로 이같은 서비스 운용계획에 일본 정부로부터 이미 사
전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변인은 IBM방식의 통신프로토콜이 유엔산하 전신전화 위원회(C
CITT)가 제정한 CCITT방식의 프로토콜과는 다르다고 전했다.
일본 우정성은 지난해 IBM사가 이 서비스에 대한 승인을 신청했을때 미/
일간의 분쟁이 일어난 점을 고려,당초 CCITT방식의 통신규격 사용을 강력히
주장했으나 최근 미국정부와의 분쟁타결을 위한 협의끝에 결국 양보, IBM사
의 통신방식 사용을 허가함으로써 이번에 IBM사가 자사프로토콜에의한 부가
가치통신서비스를 일본에서 시작하게 됐다.
한편 IBM사는 일본정부가 자사프로토콜 사용을 지난 1월말 최종 승인함에
따라 미국 전역을 잇는 IBM본사의 컴퓨터를 일본내 69개 패킷교환망을 거쳐
270군데의 베이스로 연결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