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통신(대표 임종염)은 고속다기능 문서전송장치인 텔리텍스(Teletex)
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
8일 금성통신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텔리텍스(모델명 TTX-5000)는 텔렉스
에 워드프로세서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텔렉스전용망이 아닌 일반전화망에 접
속할 수 있어 통신요금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