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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간선도로 건설계획 확정...3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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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계-용비교간 동부간선도로 건설계획이 확정됐다.
    건설부 중앙하천관리위원회는 9일 상계, 중계동 지역의 심각한 교통체증현
    상을 해소키위해 서울시가 요청한 동부간선도로 건설계회획을 심의 오는91년
    상반기까지 중랑천고수부지위에 왕복 6차선의 임시도로를 건설, 사용하고 92
    년부터 96년까지는 왕복 6차선, 그후 2001년까지 왕복 10차선의 고가도로를
    건설하기로 확정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과 12월 2차례에 걸쳐 공사비, 공사소요기간등을 이유
    로 중량천 고수부지상에 6차선및 고가도로 4차선의 동부간선도로를 건설하겠
    다고 요청했었다.
    건설부는 이같은 서울시의 요청을 심의한 결과 중량천 고수부지상에 영구적
    인 고속화도로를 건설하면 홍수때마다 홍수로 인한 교통두절로 오히려 교통
    혼잡을 야기시키게 되고 하천기능유지 및 고수부지 도로의 유지관리에도 문
    제점이 적지 않다고 판단, 고가도로 건설기간중에만 임시로 고수부지도로를
    이용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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