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2-3년된 중고차가 가장 잘 팔린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출고된지 2-3년된 차가 중고차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26일 중고차매매업협회 서울지부가 서울지역 중고차시장의 실거래내용을 토
대로 조사한 ''88년 매매자동차 현황"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허가업체를 통
한 총거래량은 전년대비 16.7% 증가한 9만4,324대로 그 가운데 85년식이 1만
8,030대로 가장 많이 거래됐고 86년식 1만7,049대, 84년식 1만5,350대의 순서
로 나타났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거래량이 전체의 65%를 차지하고 있으며 화물차 21%, 버
스 14%등의 순인데 87년과 비교해 승용차는 4% 증가한 반면 화물차는 감소하
고 버스의 경우는 변동이 없었다.
소형승용차의 경우 87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으나 아직도 포니1.2가 1만
4,865대로 거래량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이 스텔라, 프레스토, 포
니엑셀, 르망, 프라이드의 순이다.
다.
26일 중고차매매업협회 서울지부가 서울지역 중고차시장의 실거래내용을 토
대로 조사한 ''88년 매매자동차 현황"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허가업체를 통
한 총거래량은 전년대비 16.7% 증가한 9만4,324대로 그 가운데 85년식이 1만
8,030대로 가장 많이 거래됐고 86년식 1만7,049대, 84년식 1만5,350대의 순서
로 나타났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거래량이 전체의 65%를 차지하고 있으며 화물차 21%, 버
스 14%등의 순인데 87년과 비교해 승용차는 4% 증가한 반면 화물차는 감소하
고 버스의 경우는 변동이 없었다.
소형승용차의 경우 87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으나 아직도 포니1.2가 1만
4,865대로 거래량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이 스텔라, 프레스토, 포
니엑셀, 르망, 프라이드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