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남북교역추진대책반 구성 운영 입력1989.01.16 00:00 수정1989.01.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지금까지 10개기업이 승인을 신청한 북한산물품반입품목중 3개기업에 6개품목 모두 99만달러어치를 승인했다. 한승수 상공부장관은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남북한간의 물적, 인적교류추진현황을 밝히고 한달에 한번씩 관련부처 국장급으로 구성된 남북교역추진대책반 회의를 열어 남북경제교류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 가결됐는데 환율 왜 또 올랐죠? [한경 외환시장 워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지난 14일 가결된 후 첫 거래일부터 원·달러 환율이 추가 상승(원화 가치는 하락)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데다 글로벌 경제 환경이 원화에 우호적이지 않은 상... 2 서울 공공예식장 '서울마이웨딩' 내년 169쌍 선예약 서울시는 선유도공원 등 시가 운영하는 공공 예식장 26곳에서 내년 결혼식을 미리 예약한 예비부부가 ... 3 지방 갤러리의 약진…서울 너머 세계 무대서도 통한다 지방 갤러리들의 서울 진출이 가속화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강남구 등에 밀려 '2등' 취급받던 지역 기반 화랑들이 오히려 서울에 분점을 낼 정도로 세력을 키운 것이다. 지역 미술계와 장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