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회협의회(USNCC)는 지난84년에 재정적 정체의 갱신을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나 동협의회의 거대 부분인 세계교회봉사체(CWS)와 마찰을 가
져온 통합행진의 진로를 수정하기로 결정했다고 EPS통신이 보도했다.
최근 뉴욕에서 열린 여러종파 지도자들의 특별협의회와 행정국의 모임
에서의 조치들은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희
망을 주는 것으로 여겨졌다.
특별협의회는 미국교회협의회의 재정비를 이행함에 있어 회원종파와 미
국NCC단위 프로그램들은 계획을 추진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행정국모임은 특별위원회의 조처들을 수락하면서 미국NCC의 패트리샤 맥
클루그 회장에게 내년5월에 있을 행정국모임의 대안과 지속적인 조직체를
위해 구체적인 안건을 제출할 15인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