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 일본인들 뿌리 찾아 부여방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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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18일 매년 수천명의 일본 관광객들이 그들의
뿌리를 찾기위해 부여를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여러 이설이 있으나 고고학적 근거나 역사적 기록으로 볼때
일본황족은 1,328년전에 망한 백제의 후손이라는 설이 강력한 지지를 받
고 있다고 전하고 일본인들이 부여를 찾는 것은 그들의 문화가 전설과같
이 "태양여신"에 연유하는 것이 아니라 한반도로부터 섬나라인 일본으로
건너간 것이 확실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기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신문은 이어 서울대학교의 홍원택교수가 주장한 말을 인용, 지금은
일본이 경제적 최강국이 되었고 아시아에서 힘의 중심이 됐다는 사실을
부인할수는 없으나 2,000년까지만 해도 모든 것이 대륙으로부터 종착지
인 일본으로 건너갔으며 야마토 일황은 사실 "온진"이라는 이름이 붙여
진 4세기 백제왕자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어 김성구 부여박물관장의 말을 인용,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들은 부여를 그들의 정신적 고향으로 보고 있으며 한국에 오는 일
본인들은 반드시 부여를 찾는다고 말했다.
뿌리를 찾기위해 부여를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여러 이설이 있으나 고고학적 근거나 역사적 기록으로 볼때
일본황족은 1,328년전에 망한 백제의 후손이라는 설이 강력한 지지를 받
고 있다고 전하고 일본인들이 부여를 찾는 것은 그들의 문화가 전설과같
이 "태양여신"에 연유하는 것이 아니라 한반도로부터 섬나라인 일본으로
건너간 것이 확실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기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신문은 이어 서울대학교의 홍원택교수가 주장한 말을 인용, 지금은
일본이 경제적 최강국이 되었고 아시아에서 힘의 중심이 됐다는 사실을
부인할수는 없으나 2,000년까지만 해도 모든 것이 대륙으로부터 종착지
인 일본으로 건너갔으며 야마토 일황은 사실 "온진"이라는 이름이 붙여
진 4세기 백제왕자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어 김성구 부여박물관장의 말을 인용,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들은 부여를 그들의 정신적 고향으로 보고 있으며 한국에 오는 일
본인들은 반드시 부여를 찾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