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대형컴퓨터 국내법인 국내생산 컴퓨터주변기기 수출늘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국형 컴퓨터회사의 국내법인들이 우리나라업체들이 생산한 주변기기
및 관련부품을 구매, 수출하는 실적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 IBM의 경우 지난 82년 9월 국제구매사무소
(IPO)를 이회사내에 발족시켜 삼성전자로부터 모니터를 구매해 수출하기
시작하여 올해의 경우는 10월말현재까지 30여개사로부터 500여품목을 구매
1억달러어치를 수출했다.
이회사는 지난해에는 86년보다 160% 늘어난 1억4,900만달러수출을 기록
했으며 올해는 원화절상등으로 다소 줄어 연말까지 1억3,000만달러어치가
량 수출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올 10월까지의 수출액가운데 컬러모니터가 5,000만달러로 절반을 차지하
고 단색모니터 3,000만달러 부품류 500만달러등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주로 대우전자 삼성전자 금성사등으로부터 구매했다.
한국유니시스는 지난 86년 구매사무소를 설치, 지난해 1,000만달러에 불
과했던 국산제품 구매수출실적을 올해는 7,000만달러, 내년에는 1억달러선
까지 늘릴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가운데 무려 개인용컴퓨터(PC)등의 비중이 높고 큰폭으로 늘어나고 있
다.
한편 한국후지쯔는 대형및 소형컴푸터용 기본소프트웨어(SW)등을 개발,
일본후지쯔에 지난해 200만달러이처 수출한데 이어 올해는 65%늘어난 330
만달러가량 수출할 전망이다.
이와함께 동화전자와 합작 설립한 FKL동화는 고정밀부품인 하드디스크드
라이브(HDD)프린터용 헤드, 케이블등을 지난 10월말 현재 2,000만달러어치
수출하여 올면말까지 지난해보다 80% 늘어난 2,400만달러어치 수출할 것으
로 예상하고 있다.
및 관련부품을 구매, 수출하는 실적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 IBM의 경우 지난 82년 9월 국제구매사무소
(IPO)를 이회사내에 발족시켜 삼성전자로부터 모니터를 구매해 수출하기
시작하여 올해의 경우는 10월말현재까지 30여개사로부터 500여품목을 구매
1억달러어치를 수출했다.
이회사는 지난해에는 86년보다 160% 늘어난 1억4,900만달러수출을 기록
했으며 올해는 원화절상등으로 다소 줄어 연말까지 1억3,000만달러어치가
량 수출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올 10월까지의 수출액가운데 컬러모니터가 5,000만달러로 절반을 차지하
고 단색모니터 3,000만달러 부품류 500만달러등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주로 대우전자 삼성전자 금성사등으로부터 구매했다.
한국유니시스는 지난 86년 구매사무소를 설치, 지난해 1,000만달러에 불
과했던 국산제품 구매수출실적을 올해는 7,000만달러, 내년에는 1억달러선
까지 늘릴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가운데 무려 개인용컴퓨터(PC)등의 비중이 높고 큰폭으로 늘어나고 있
다.
한편 한국후지쯔는 대형및 소형컴푸터용 기본소프트웨어(SW)등을 개발,
일본후지쯔에 지난해 200만달러이처 수출한데 이어 올해는 65%늘어난 330
만달러가량 수출할 전망이다.
이와함께 동화전자와 합작 설립한 FKL동화는 고정밀부품인 하드디스크드
라이브(HDD)프린터용 헤드, 케이블등을 지난 10월말 현재 2,000만달러어치
수출하여 올면말까지 지난해보다 80% 늘어난 2,400만달러어치 수출할 것으
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