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약그룹은 내년도 매출액을 올해 추정치보다 13%늘어난 3조4,000억
원으로 잡고 화학을 주축으로 기계등의 분야에 8,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국화약그룹은 동남아와 중국에 현지 합작투자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기업
변신을 추구하는 내년도 경영계획을 마련중이다.
주요투자는 한양화학의 나프타분해공장을 비롯한 석유화학공장과 경인에너
지의 정유설비증설, 한국종합기계의 공장자동화설비등이 주축을 이루게된다.
한국화약그룹은 수출도 올해2억5,000만달러에서 내년에 3억달러로 늘리고
석유화학 금융 유통 레저사업의 성장가속화를 목표로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