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 바이오감미료 대일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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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바이오건강감미료시장에 대한
우리나라업체의 공약이 시작됐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일제당은 그동안 축척된 미생물발효기술을 이용,
일본 메이지제과에 이어 세계2번째로 개발한 프락트올리고당을 "백설표올리
고당"이란 이름으로 상품화, 시판과 함께 수출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따라 동사는 내년까지 100톤을 수출한다는 목표아래 우선 1차로생산한
32톤을 대일처녀수출키로 하고 이날 선적했다.
"올리고당"이란 설탕에 특수한 효모겐을 작용시켜 만든 바이오건강 감미료
로 종래의 감미료와는 전혀 다른 형태다.
특히 설탕과는 달리 충치의 원인이 되지 않는데다 장내소화효소로도 분해
되지 않기때문에 칼로리카 거의 없어 일본내에서 최근 "신비의 감미료"로 큰
인기를 끌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우리나라업체의 공약이 시작됐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일제당은 그동안 축척된 미생물발효기술을 이용,
일본 메이지제과에 이어 세계2번째로 개발한 프락트올리고당을 "백설표올리
고당"이란 이름으로 상품화, 시판과 함께 수출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따라 동사는 내년까지 100톤을 수출한다는 목표아래 우선 1차로생산한
32톤을 대일처녀수출키로 하고 이날 선적했다.
"올리고당"이란 설탕에 특수한 효모겐을 작용시켜 만든 바이오건강 감미료
로 종래의 감미료와는 전혀 다른 형태다.
특히 설탕과는 달리 충치의 원인이 되지 않는데다 장내소화효소로도 분해
되지 않기때문에 칼로리카 거의 없어 일본내에서 최근 "신비의 감미료"로 큰
인기를 끌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