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금융기관 합작으로 투자전문회사 런던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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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 럭키증권 한국투자신탁등 국내 금융기관의 합작에 의한 투자
전문회사가 런던에 설립된다.
국내은행 증권회사 투자신탁회사가 합작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
이 처음이다.
25일 금융계에 따르면 제일은행 51%, 럭키증권 26%, 한국투자신탁 23%
출자에 의한 총 600만파운드의 납입자본금으로 투자회사 코리아퍼스트인베
스트먼트 (KFI)사가 내년 4월 영업시작을 목표로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런던현지법인형태로 설립될 KFI는 앞으로 유로금융시장을 상대로 증권투
자인수 매매 거래알선과 펀드운영, 투자자문등의 업무를 취급하게 된다.
KFI는 또 한국자본시장 개방에 따른 중개역할로 한국자본의 해외투자업
무와 외국자본의 대한투자업무등과 관련한 투자대행, 펀드참여 업무등도
병행할 계획이다.
KFI는 특히 92년의 EC(유럽공동체)통합후 한국자본의 대EC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서의 기능을 키워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설립되는 KFI는 은행 증권회사 투자신탁회사의 합작설립이기 때
문에 업무능력의 상호보안으로 효율적인 경영을 도모할수 있을 것으로 기
대된다.
전문회사가 런던에 설립된다.
국내은행 증권회사 투자신탁회사가 합작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
이 처음이다.
25일 금융계에 따르면 제일은행 51%, 럭키증권 26%, 한국투자신탁 23%
출자에 의한 총 600만파운드의 납입자본금으로 투자회사 코리아퍼스트인베
스트먼트 (KFI)사가 내년 4월 영업시작을 목표로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런던현지법인형태로 설립될 KFI는 앞으로 유로금융시장을 상대로 증권투
자인수 매매 거래알선과 펀드운영, 투자자문등의 업무를 취급하게 된다.
KFI는 또 한국자본시장 개방에 따른 중개역할로 한국자본의 해외투자업
무와 외국자본의 대한투자업무등과 관련한 투자대행, 펀드참여 업무등도
병행할 계획이다.
KFI는 특히 92년의 EC(유럽공동체)통합후 한국자본의 대EC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서의 기능을 키워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설립되는 KFI는 은행 증권회사 투자신탁회사의 합작설립이기 때
문에 업무능력의 상호보안으로 효율적인 경영을 도모할수 있을 것으로 기
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