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국산기계류의 국내외홍보와 수출증대를 위한 기계류종합전시판매
센터가 서울 여의도 만남의 광장안에 설치된다.
한국기계공업진흥회(회장 곽정현)가 내년 3월부터 1년간 설치운영할 이
판매센터는 전시업체 직원을 상주시키지않고 기공진이 전문기술요원을 파
견, 전시장의 관리에서부터 바이어의 수출상담 및 거래알선, 국내TV/신문
광고, 해외홍보까지 대행해주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처음 도입되는 것이다.
이 전시장은 784명에 170부스 규모로 일반기계, 정밀기계, 전기/전자기
기, 공구/금형, 수송기계/부품등이 전시되며 자동차 및 대형공장기계까지
설치가 가능하다.
이전시장은 현재 현대엔진과 동협정밀등이 6부스를 신청하는등 60%이상
의 예약이 끝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