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남성 지진 600명이상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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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6일 중국 남서부 운남성의 산간오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잇단여진으로 인해 600명이상으로 늘어났다고 관영방송인 중국
국제광심전대가 7일 보도했다.
이방송은 그러나 정확한 사상자숫자는 집계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관영 신화사통신은 앞선보도를 통해 리히터지진계로 강도7.6의 이번지
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사망37명, 부상100여명이라고 전했으며 그후 강
도 7.2에 이르는 여진이 7일밤까지 34차례에 걸쳐 잇따라 덮친결과 피해
지역으로 이르는 전화와 도로들이 모두 절단되었다고 보도했었다.
운남성당국은 6일 중국남서부산악지대에 위치한 랑캉과 멩글리안등 피
해지역에 식량, 의료품및 구호품의 공수를 명령하는 한편 화지강 성장도
구호작업을 지휘하기 위해 현장에 갔다고 이통신이 전했다.
이통신은 이어 랑캉과 멩글리안의 대부분의 집들이 파괴되었으며 인근
14개 지역들의 가옥도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사망자는 잇단여진으로 인해 600명이상으로 늘어났다고 관영방송인 중국
국제광심전대가 7일 보도했다.
이방송은 그러나 정확한 사상자숫자는 집계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관영 신화사통신은 앞선보도를 통해 리히터지진계로 강도7.6의 이번지
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사망37명, 부상100여명이라고 전했으며 그후 강
도 7.2에 이르는 여진이 7일밤까지 34차례에 걸쳐 잇따라 덮친결과 피해
지역으로 이르는 전화와 도로들이 모두 절단되었다고 보도했었다.
운남성당국은 6일 중국남서부산악지대에 위치한 랑캉과 멩글리안등 피
해지역에 식량, 의료품및 구호품의 공수를 명령하는 한편 화지강 성장도
구호작업을 지휘하기 위해 현장에 갔다고 이통신이 전했다.
이통신은 이어 랑캉과 멩글리안의 대부분의 집들이 파괴되었으며 인근
14개 지역들의 가옥도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