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은 차원 제2공장에서 보잉사에 공급할 최신형 여객기 보잉
747 날개골격을 첫생산했다.
대우는 앞으로 300여대분 4,000만달러상당의 날개골격 부품을 연차적으
로 보잉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1월 보잉사로 부터 날개골격 대형물량수주시 일본다음으로 보잉
사의 아시아지역해외 주공급업체로 지정된 대우중공업은 그동안 보잉 737,
767의 일부부품을 수주, 공급한바 있으며 노드롭사에는 동체골격의 대형
조물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