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협회, "마사지걸 고용 근절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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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협회는 24일 일부 관광호텔 사우나에서 무자격 안마사를 고용하
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 이같은 변태영업행위를 근절하도록하는 내
용의 공문을 사우나가 있는 전국 43개 관광호텔에 시달했다.
관광협회는 이 공문에서 관광호텔과 대형숙박업소, 대형대중탕에서는 자격
이 없는 무자격 안마사(속칭 마시지걸)를 고용해 영업을 할수 없는데도 일부
호텔에서 올림픽을 전후해 당국의 단속이 뜸한틈을 이용, 무자격안마사를 고
용해 변태영업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들을 모두 자격이 있는 맹인안마사
로 대체 고용토록 했다.
현재 전국 관광호텔에 있는 사우나에서는 적게는 5-6명, 많으면 10여명의
마사지걸을 고용하고 변탱영업을 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같은 호텔 사우나의
무자격 안마사 대거 고용으로 맹인들로 구성된 대한안마사협회(회장 김명길
43)는 최근 서울과 지방도시에서 자신들의 생존권보장등을 요구하며 시위와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보건사회부와 교통부는 척추교정, 지압행위등을 해 맹인안마사들의 업무를
침해하고 이들의 생계에 지장을 초래하는 업체가 적발될 경우 고발조치하도
록 각 시/도에 지시했다.
의료법 제61조 및 안마사에 관한 규칙에는 관광호텔과 대형숙박업소등에서
는 자격이 있는 안마사와 척추교정, 지압사만을 고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 이같은 변태영업행위를 근절하도록하는 내
용의 공문을 사우나가 있는 전국 43개 관광호텔에 시달했다.
관광협회는 이 공문에서 관광호텔과 대형숙박업소, 대형대중탕에서는 자격
이 없는 무자격 안마사(속칭 마시지걸)를 고용해 영업을 할수 없는데도 일부
호텔에서 올림픽을 전후해 당국의 단속이 뜸한틈을 이용, 무자격안마사를 고
용해 변태영업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들을 모두 자격이 있는 맹인안마사
로 대체 고용토록 했다.
현재 전국 관광호텔에 있는 사우나에서는 적게는 5-6명, 많으면 10여명의
마사지걸을 고용하고 변탱영업을 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같은 호텔 사우나의
무자격 안마사 대거 고용으로 맹인들로 구성된 대한안마사협회(회장 김명길
43)는 최근 서울과 지방도시에서 자신들의 생존권보장등을 요구하며 시위와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보건사회부와 교통부는 척추교정, 지압행위등을 해 맹인안마사들의 업무를
침해하고 이들의 생계에 지장을 초래하는 업체가 적발될 경우 고발조치하도
록 각 시/도에 지시했다.
의료법 제61조 및 안마사에 관한 규칙에는 관광호텔과 대형숙박업소등에서
는 자격이 있는 안마사와 척추교정, 지압사만을 고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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