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외채상환 36억6,2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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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투자기관들은 올해중 모두 36억6,200만달러의 외채를 상환, 올연말
외채잔고를 총외채의 18%수준인 57억달러 수준까지 끌어내릴 방침이다.
24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한전, 산은등 25개 정부투자기관은 작년말현재
92억9,300만달러(당시 총외채의 26.1%)의 외채잔고 가운데 지난상반기중 16
억400만달러를 상환, 6월말 잔고가 76억8,900만달러로 줄어든데 이어 하반
기에도 19억5,800만달러를 갚아 올연말 잔고를 57억3,100만달러선까지 축소
소시킬 계획이다.
이같은 연말 외채잔고는 같은 시기의 우리나라 총외채(310억달러 예상)의
18.5%로 작년말의 26.1%보다 7.6%포인트가 떨어지는 것이다.
투자기관들은 외채상환을 위해 신규차입도입을 최대한 억제하고 예산절감
및 사채발행등을 통한 자금조달로 외채조기상환을 촉진시킬 계획이다.
지난6월말 현재 투자기관별 외채잔고는 <>한전 17억5,200만달러 <>통신공
사 4억5,600만달러 <>수자원공사 5억9,400만달러 <>농진공 3억5,200만달러
<>주택공사 1억5,300만달러 <>가스공사 1억4,200만달러 <>기타 2억2,900만
달러등이다.
외채잔고를 총외채의 18%수준인 57억달러 수준까지 끌어내릴 방침이다.
24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한전, 산은등 25개 정부투자기관은 작년말현재
92억9,300만달러(당시 총외채의 26.1%)의 외채잔고 가운데 지난상반기중 16
억400만달러를 상환, 6월말 잔고가 76억8,900만달러로 줄어든데 이어 하반
기에도 19억5,800만달러를 갚아 올연말 잔고를 57억3,100만달러선까지 축소
소시킬 계획이다.
이같은 연말 외채잔고는 같은 시기의 우리나라 총외채(310억달러 예상)의
18.5%로 작년말의 26.1%보다 7.6%포인트가 떨어지는 것이다.
투자기관들은 외채상환을 위해 신규차입도입을 최대한 억제하고 예산절감
및 사채발행등을 통한 자금조달로 외채조기상환을 촉진시킬 계획이다.
지난6월말 현재 투자기관별 외채잔고는 <>한전 17억5,200만달러 <>통신공
사 4억5,600만달러 <>수자원공사 5억9,400만달러 <>농진공 3억5,200만달러
<>주택공사 1억5,300만달러 <>가스공사 1억4,200만달러 <>기타 2억2,900만
달러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