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중-소정상회담 내년 개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과 소련간 정상회담은 양국 외무장관회담이 있은후 내년 상반기중
    에 가능할 것이라고 이고르 로가초프 소련외무차관이 6일 말했다.
    아시아전문가인 로가초프차관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금
    년말에 있을 중소외무장관회담시 정상회담개최문제가 의제에 포함될 것인지
    와 정상회담이 내년 상반기에 가능하겠느냐는 질문에 "내가 알기로는 둘다
    가능한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로가초프는 소련정부가 중국정부와의 우호선린관계를 추구하고 있다고 강
    조했다.
    로가초프는 이 자리에서 지난 1일 최고회의 간부회의장직을 사임함으로써
    평양방문계획이 연기된 안드레이 그로미코 대신 미하일 고프바초프서기장이
    북한을 방문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그로미코의 후임으로 국가원수직인 최고회의 간부회의장에 오른 고
    르바초프가 서기장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해 달라는 초청장을 받아놓고 있는
    상태이며 이같은 초청은 아직 유효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방문일정은 아
    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로가초프는 일본과의 관계에도 언급, 양국간 정치관계개선의 장애물로 지
    적되고 있는 북방4개도서의 영유권논쟁에 있어 흥정이나 양보가 있을 수 없
    다는 소련의 입장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ADVERTISEMENT

    1. 1

      [마켓칼럼] 모험자본시장과 함께 성장할 크레딧 시장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조성호 신한자산운용 혁신투자금융본부장    모험자본에는 대출도 있다올 해 국민성장펀드의 본격적인 출범으로 대한민국 자본시장은 모험자본(벤처캐피털)에 대한 기대와 우려로 가득 차오르고 있다. 특히 코스피 시장이 5000을 넘어서 역대급 고점을 기록하고 이와 동시에 코스닥 시장 또한 동반 상승하며 그간 미국 주식시장 등에 상대적으로 소외를 받아오던 '국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다.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고는 있으나 사실상 자본시장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크레딧 시장에 대한 새로운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 특히나 생산적 금융이라는 거대 담론의 중요한 축으로 과거 부동산 시장에 집중되었던 많은 자본들이 다양한 기업대출로 분산 투자되고 있다. 그간 소외 되었던 저신용 등급의 회사에도 신규 자금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가장 주목되는 현상은 증권사들의 종합투자계좌(IMA) 및 발행어음 인가와 맞물려 25% 이상을 모험자본을 통해 운용하도록 강제하고 있는 부분이다. 인가를 받은 몇몇 증권사에서는 이미 완판을 넘어서 다음 회차 발행을 준비하고 있으며, 은행에서 증권으로 개인자금의 머니무브가 발생하고 있다, IMA·발행어음 주관사별로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가 공통된 큰 화두이다. 어떤 유형의 투자들이 모험자본으로 인정받고 있는가?우선 금융위원회에서 대한민국에서 인정되는 모험자본의 범위에 대해 확인해 보자.일

    2. 2

      2만원 하던 게 50만원…"없어서 못 산다" 2030 女 오픈런 [현장+]

      지난 5일 오후 5시 30분경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 내 카메라 판매점. 20대 여성 세 명이 가게 앞에서 대기 줄을 서고 있었다. 그들 앞에는 30대 커플과 20대 여성 두 명이 각각 2000년대 출시된 디지털카메라를 이리저리 둘러봤다. 그들은 카메라 전원을 켜 사진을 직접 찍고 플래시도 켜보면서 제품을 알아봤다.빈티지 디지털카메라 인기가 2030여성들 사이에서 식지 않고 있다. 4~5년 전부터 시작된 인기지만 오히려 빈티지 카메라 수요는 오히려 점점 고점을 찍고 있다. 현재 세운상가 내에서 평일 오후 1시, 주말에는 웨이팅이 생겨 복도에 줄을 만들 정도다. 1992년부터 34년 동안 세운상가에서 카메라 판매점을 운영한 70대 A씨는 "빈티지 디지털카메라는 4~5년 전부터 인기가 있었다"라며 "우리도 2~3년 안으로 끝날 줄 알았다. 그런데 안 끝나더라. 지금은 매물이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2~3만원 하던 매물이 '50만원'까지…인기 폭증에 "매물 없어"빈티지 디지털카메라 인기는 가격으로도 확인된다. 4~5년 전 2만원, 3만원에 판매됐던 매물이 현재는 기본 10만원을 넘는다. 인기 있는 제품은 30~40만원에 육박한다. 50만원대 매물도 존재한다. 빈티지 제품 특성상 매물은 점점 줄어드는데 수요는 줄지 않아 가격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것이다. 4~5년 사이 가격은 2400% 늘었다.세운상가에서 디지털카메라를 알아본 30대 여성 김모 씨는 "(갖고 싶은 제품이) 하나에 30~40만원 하더라. 오늘 가격 알아보고 제품을 직접 보려고 왔는데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다"며 "그래도 사고 싶어서 인터넷에서 매물을 보고 구매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다른 매장에서 50만원을 주고 디지

    3. 3

      "일본 여행 이제 못 가겠네"…항공권 싸길래 샀다가 '당혹' [트래블톡]

      항공권 가격은 내려가는데 여행 비용은 오히려 늘어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출국세와 관광세, 전자여행허가 수수료 등 각종 의무 부담금이 올라가면서다. 전 세계가 과잉관광(오버 투어리즘) 대응 취지로 세금 확대에 나서면서 관광객들 여행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7일 업계에 따르면 항공권이나 숙박료 같은 여행 기본비용 외에 여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과 부담금이 증가하면서 체감 여행비가 오르고 있다. 이른바 '텍스 플레이션'(세금과 인플레이션의 합성어) 때문이다.일본이 대표적 사례다. 방일 외국인 관광객은 빠르게 늘고 있지만 동시에 여행관련 세금과 요금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4270만명으로 사상 처음 4000만명을 넘어섰다. 관광 소비액도 약 9조5000억엔(약 88조700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관광 수요가 확대되자 일본 정부는 세금을 통해 관광 관리에 나서고 있다. 교토시는 관광객 급증에 따른 교통 혼잡을 이유로 시영버스 요금을 시민과 관광객으로 구분하는 이중 가격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 요금은 200엔으로 낮추는 대신 관광객 등 비시민 요금은 350~450엔으로 인상하는 방안이다.숙박세도 크게 올랐다. 교토시는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 투숙객에게 최대 1만엔의 숙박세를 부과하고 있다. 일본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최대 3000엔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유럽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감지된다. 유럽연합(EU)은 올해 하반기 중 한국 등 무비자 입국 국가 국민에게 20유로(약 3만원)의 입국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