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는 무역사무소의 설치등 한국과의 관계수립에 중앙정부는
일체 간여하지 않고 지방당국이 파트너가 되도록 한다는 원칙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유력지 독매신문은 4일아침 이같은 원칙수립은 "주변지역"에
대한 배려때문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중국측은 한국과의 경제 무역 과학기술 문화면의 교류는 쌍
방이 원하는 수준까지 발전시키기 위해 기반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이
신문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