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요금 내년 상반기까지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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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당초 올연말끼지 동결시키기로 했던 철도요금등 각종 공공요
금을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 공공요금인상을 최대한 억제할 방침이다.
3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앞으로의 물가불안요인이 적지않은데다 공공요
금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큰점을 감안, 현재 인상요인이 있으나 동결
시키고 있는 철도, 전철, 시외및 고속버스, 우편요금등을 내년 상반기에
도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요금인상을 동결시킬 계획이다.
대신에 추가적인 유가인하등 이들 요금의 인상요인을 완화시키기 위한
여러조치들을 관련부처간 협의아래 강구키로 했다.
그러나 이미 내년 신학기에 인상키로 돼있는 대학등록금과 내년7월1일
부터 전국 도시지역 주민들까지 포함시키는 의료보험제도의 보험수가는
소폭적이나마 인상이 불가피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정부는 동결돼 있는 공공요금가운데 상하수도요금, 주민등록등본및 인
감증명등 각종 행정수수료, 오물수거비및 인분제거비등 청소료, 고궁입
장료, 자동차학원비등은 내년 상반기 이후에도 요금을 인상하지 않을 방
침이며 도시가스, 전화요금등은 오히려 내년 상반기중에 가격을 인하할
계획이다.
각종 공공요금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이들 요금이 전체평균으로 10%
오를 경우 소비자물가는 2.1%정도 오른다.
금을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 공공요금인상을 최대한 억제할 방침이다.
3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앞으로의 물가불안요인이 적지않은데다 공공요
금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큰점을 감안, 현재 인상요인이 있으나 동결
시키고 있는 철도, 전철, 시외및 고속버스, 우편요금등을 내년 상반기에
도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요금인상을 동결시킬 계획이다.
대신에 추가적인 유가인하등 이들 요금의 인상요인을 완화시키기 위한
여러조치들을 관련부처간 협의아래 강구키로 했다.
그러나 이미 내년 신학기에 인상키로 돼있는 대학등록금과 내년7월1일
부터 전국 도시지역 주민들까지 포함시키는 의료보험제도의 보험수가는
소폭적이나마 인상이 불가피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정부는 동결돼 있는 공공요금가운데 상하수도요금, 주민등록등본및 인
감증명등 각종 행정수수료, 오물수거비및 인분제거비등 청소료, 고궁입
장료, 자동차학원비등은 내년 상반기 이후에도 요금을 인상하지 않을 방
침이며 도시가스, 전화요금등은 오히려 내년 상반기중에 가격을 인하할
계획이다.
각종 공공요금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이들 요금이 전체평균으로 10%
오를 경우 소비자물가는 2.1%정도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