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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련, 공산당중앙위 전체회의 3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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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련공산당 정책수립기구인 중앙위원회 전체회의가 소련의 정치구조
    를 개편하고 지도층의 인사이동을 단행하기 위해 30일 개막된다고 소련관
    리들이 28일 말했다.
    300명이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중앙위의 전체회의개최는 지난 여름의
    19차당대회에서 결정됐으나 그 구체적일자가 정해지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그 일자가 결정되어 중앙위 위원으로서 해외에 나가있는 예두아르트 셰바
    르드나제 외무장관과 많은 대사등에게 귀국지시가 내렸다.
    소련외무부대변인 겐나디 게라시모프는 당초10월3일까지 뉴욕에서 유엔
    총회에 참석할 예정있던 셰바르드나제가 급거 귀국한다고 밝혔는데 이번
    중앙위전체회의에서는 헌법개정문제와 다수후보선거의 확대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같은 변화는 2,000만당원의 공산당이 일상경제
    운영에서 손을떼고 이념과 정치문제에만 전념케하려는 고르바초프 당서기
    장의 목표에 따른 것이다.
    게라시모프는 이날 유엔본부에서 기자들에게 이번 중앙위 전체회의에서
    중앙위 자체를 포함한 당기구의 개편문제가 집중논의될 것이라면서 "우리
    정치구조 운용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련보도기관은 중앙위 전체회의개최를 사전에 보도하지 않는것이 관례
    이며 이번에도 소련언론의 보도는 관영타스통신이 게라시모프의 유엔본부
    발를 인용한것뿐이었는데 이번의 갑작스런 발표가 인종분규가 일고있는 아
    제르바이잔사태의 악화때문이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주소미대사관 저의 모
    임에 참석한 소련소식통들은 긴급사태에 관한 추측을 일축하고 이번회의는
    치개조개편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3명으로 구성된 정치국은 29일 정례회의를 갖고 중앙위의 의제를
    승인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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