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더나인과 '미르M' 중국 퍼블리싱 계약 체결

현지 서비스명 '모광쌍용'으로 판호 발급 완료
중국 진출 준비 돌입…정식 서비스 일정 추후 공개
위메이드가 더나인(The9 Limited)과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르M은 게임 한류의 원조 '미르의 전설2'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르 지식재산(IP) 정식 계승작이다. 2023년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로부터 현지 서비스명 '모광쌍용(暮光双龙)'으로 판호를 발급받았다.위메이드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 따라 더나인과 함께 본격적인 중국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다. 정식 서비스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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