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은행, 벽화그리기·플로깅 등 사회책임 경영 앞장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 ESG 경영
신한저축은행(대표 이희수사진)이 ‘2024 국가 ESG 우수기업’에서 ESG경영 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한 디지털 RE100’ 선언에 동참하고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정서(REC)·녹색 프리미엄 등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적극 추진한 것을 인정받았다.

신한저축은행은 ‘벽화그리기 봉사’ ‘플로깅 캠페인’ ‘플리마켓 개최’ 등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전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사회책임 경영에 나서고 있다.

또한 2012년 1월 창립 이후 정책상품인 햇살론과 연계상품 허그론 등 개인 신용상품을 서민에게 낮은 금리로 제공해 서민금융을 활성화했다. ‘멀티취급 프로세스’와 비대면 ‘대환대출’ 서비스 등 디지털 금융을 강화해 신한저축은행의 비전인 ‘내일을 함께하는, 우리 곁의 디지털 저축은행’을 실현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엔 청년들의 포부와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 우대형 적금상품 ‘청포도 청년적금’을 새롭게 출시했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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