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A, 1분기 매출 5729억원으로 52% 증가

영업이익 112.4%, 순이익 287% 급증
종합장비회사 에스에프에이(SFA)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72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3768억원)보다 52.0%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7억원에서 546억원으로 112.4% 급증했다. 순이익도 126억원에서 488억원으로 287.3% 크게 뛰었다.

이 회사는 수익성 개선 원인으로 자회사 SFA반도체의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한 점, 비용을 효율화한 점 등을 꼽았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