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묵은 때 싹싹…항공기 ‘봄맞이 샤워’

25일 인천 운서동 대한항공 인천 정비 격납고에서 직원들이 봄을 맞아 보잉 777-300ER 기종을 세척하고 있다. 이날 세척에는 특수 장비 6대와 인력 17명이 동원됐다. 먼지가 많은 봄철에는 물을 뿌려 항공기를 닦는 습식 세척 방식이 사용된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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