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고통 해소' 더슬립팩토리…SBVA로부터 20억 투자유치 [긱스]

코골이, 수면무호흡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더슬립팩토리가 SBVA(옛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시리즈A(사업화 단계)에서 2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박준혁 대표가 창업한 더슬립팩토리는 개인 맞춤형 코골이 완화 구강 장치 ‘파사’를 개발한 업체다. ‘애프터슬립’ 앱으로 코골이 소음과 수면 컨디션을 측정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박 대표는 “연구인력을 확충해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