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적분할 검토 중이나 확정 안 돼” [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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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인적분할을 추진한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주주가치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사업 특성을 고려한 인적분할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라고 2일 공시했다.
앞서 뉴스1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력 사업인 방위·우주항공 사업을 존속회사에 남기고, 보안(한화비전)과 산업용장비(한화정밀기계) 사업 분야를 인적분할해 신설지주회사를 세우는 인적분할을 추진 중이라고 이날 오전 보도했다.이 보도가 나온 이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급등하기 시작해 오후 3시27분 현재 전일 대비 3만6000원(17.22%) 오른 2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앞서 뉴스1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력 사업인 방위·우주항공 사업을 존속회사에 남기고, 보안(한화비전)과 산업용장비(한화정밀기계) 사업 분야를 인적분할해 신설지주회사를 세우는 인적분할을 추진 중이라고 이날 오전 보도했다.이 보도가 나온 이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급등하기 시작해 오후 3시27분 현재 전일 대비 3만6000원(17.22%) 오른 2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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