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선대위, 민생경제특위 구성…위원장에 유일호·추경호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과 추경호 의원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은 23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는 유일호·추경호 전 경제부총리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다양한 실물결제 전문가를 모셔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민생경제 문제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언제나 국민의 민생이 첫 번째"라고 강조했다.이어 "정치 선동으로 민생을 도외시하는 더불어민주당에 맞서 함께 잘사는 동료 시민의 길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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