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어, 초기 투자자들과 함께 FLR 생태계 확대 나선다

플레어(Flare)는 데이터 보안에 주력하는 블록체인의 선두주자로서 초기 투자자들의 투자 유치를 통해 생태계 확대에서 나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플레어의 초기 투자자들은 홍콩 및 미국 기반의 케네틱(Kenetic)과 뉴욕의 에이브 레이어(Aves Lair)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플레어의 커뮤니티를 보호하고 미래를 위한 개발에 투자하며, 토큰 생태계를 위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한다는 방침이다.휴고 필리온(Hugo Philion) 플레어 공동 창립자는 "플레어의 초기 투자자들이 생태계에 대한 강력한 확신을 보여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들은 향후 더 많은 투자를 할 것이며, 디파이에 유동성을 제공하고 프로젝트 투자를 통해 네트워크의 번영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플레어의 초기 투자자들은 시장 압력 완화와 네트워크 참여 촉진을 위한 FLR 토큰 베스팅 연장, 시장 변동성을 줄이기 위한 FLR 판매 제한, FLR 판매로 얻은 수익의 50%는 플레어 생태계로 재투자 등을 약속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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