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리스크 분석한 한국은행…최악 시나리오 간과

중앙은행과 연기금 등 유니버설 오너는 기후 리스크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번질지 두려워하고 있다. 자산 가격의 급격한 하락을 막기 위해선 기후변화가 초래할 물리적, 전환 리스크를 모두 측정해 기후금융을 투입해야 한다. 복수의 시나리오가 암울한 전망을 내놓고 있어 피해를 최소화하는 이행 수단의 마련이 시급하다
[한경ESG] 기후 정보와 기업 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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