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 안주면 국세청 신고"…회사 협박한 경리 직원의 최후는

경영지원실 A씨, 회사 그만두며 대표이사 찾아
회계문제 언급 후 "퇴직금 외 3개월치 급여 더 달라"
법원 “공갈죄 인정”…일기장이 결정적 증거로
전문가 “녹취 통해 협박 내용 증거로 남겨야”
회사를 퇴직하면서 1000만원을 더 주지 않으면 회사의 과거 회계 문제를 국세청에 제보하겠다고 공갈을 저지 근로자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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