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한 시장서도 기회 있다"…도시와경제, 부동산 세미나 개최

'부동산 연착륙 대책, 다주택자 움직일까' 주제 강연
내달 2일 도시와경제 스튜디오서 진행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도시와경제
종합부동산서비스기업 도시와경제가 '부동산 연착륙 대책, 다주택자 움직일까'라는 주제로 부동산 세미나를 연다.

31일 도시와경제에 따르면 세미나 1부는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가 '2023년 개정세법 후속 시행령 개정안 발표 후 시장흐름'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서 2부엔 김예림 법무법인 심목 대표 변호사의 '소형 신규주택 미분양 주택 수 제외 투자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세미나 장소는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도시와경제 스튜디오다. 내달 2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 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부동산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해 정부가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며 "부동산 정책 움직임에 시장 참여자들이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예림 법무법인 심목 대표변호사는 "부동산 시장이 침체해 있지만 전략을 잘 세운다면 침체한 부동산 시장에서도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도시와경제는 시행·개발·분양·임대 등 부동산 전 분야에 걸쳐 경험과 노하우를 두루 갖춘 전문가 그룹이다. 기업과 관공서, 개인 투자자에 고차원의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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