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림막 파손…‘중대재해법’ 가슴 쓸어내린 공사현장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에 전면 적용된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청 청사 재건축 현장에서 콘크리트 덩어리가 공사장 비계를 건드려 가림막이 인도 쪽으로 떨어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28일 공사 담당자들이 가림막 철거 작업을 하고 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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