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크인터내셔널, 위스키·와인 설 선물세트 26종 출시

드링크인터내셔널과 자회사 인터리커는 설을 맞아 위스키, 샴페인, 와인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 26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설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임페리얼', 디오픈 공식 스폰서 싱글몰트 '로크로몬드'를 비롯한 위스키 브랜드부터, '골든블랑', '무똥까데', '로스바스코스', '까로' 등 샴페인과 와인 브랜드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드링크인터내셔널의 대표 제품인 임페리얼은 임페리얼 12년과 임페리얼 17년 각각의 제품과 온더락 글라스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인터리커의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는 대표 제품인 '로크로몬드 오리지널'과 글렌캐런 정품 테이스팅 글라스가 함께 담겨 있다.

인터리커의 대표 제품 골든블랑 샴페인 선물세트는 유럽 유명 글래스웨어 브랜드인 레만글레스 샴페인 잔이 포함됐고, 크레망과 프렌치 스파클링 선물세트는 국산 투명 아크릴 글라스로 구성됐다.

'골든블랑 빈티지 2013 세븐스타'와 '골든블랑 빈티지 2015 식스스타'는 그린, 블루, 퍼플 3가지 색상의 보틀이 고급 패키지에 담겨 있어 더욱 소중한 분들께 드리는 선물로 추천하고 있다. 특히 골든블랑 빈티지 2013 세븐스타의 경우 원하는 별자리 문양의 순금 펜던트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은 프랑스 브랜드 파워 1위 브랜드인 무똥까데와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로스바스코스와 까로 브랜드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부터 프리미엄 가격대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드링크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설을 맞아 위스키부터 샴페인, 그리고 와인까지 선물 세트를 구성했다"며 "다양한 주종은 물론 4만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 선물세트를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고 말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핫이슈